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마그누센 (문단 편집) ===== [[포뮬러 1/2014시즌|2014 시즌]] ===== || [[파일:마그누센 2014 포디움.jpg|height=250]] || [[파일:마그누센 2014 호주.jpg|height=250]] ||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퀄리파잉 4위에 오르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. Q2 세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, 페라리의 [[키미 래이쾨넨]]과 디펜딩 챔피언 [[제바스티안 페텔]], 그리고 팀메이트 [[젠슨 버튼]]이 Q2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였고, Q3에서는 메가 랩을 선보이며 세컨드 로우에 서게 된 것이다. 그리고 레이스에선 스타트 직후 [[고바야시 카무이]]가 일으킨 대형사고를 잘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고, 엔진 문제로 [[루이스 해밀턴]]이 리타이어하면서 단숨에 3위로 점프하였다. 그리고 그대로 페이스를 잘 유지하며 3위로 피니쉬, '''데뷔 첫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.''' 여기에 2위로 완주한 [[다니엘 리카도]]가 레이스카의 연료량 관련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며 데뷔전 결과는 2위로 정정되며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결과가 되었다. 또한 [[덴마크]]인으로서는 첫 포디움에 오른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.[* 이는 [[루이스 해밀턴]]의 데뷔했던 그랑프리와 똑같다. 당시 해밀턴도 3등으로 마무리 했고 맥라렌으로선 오랜만에 보는 스타 신인이기도 하였다.] 하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. 오스트리아 GP나 영국 GP, 러시아 GP에서는 7위~5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, 이외에는 자주 포인트권 밖이나 턱걸이 포인트 피니쉬를 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다. 당해 시즌 최종 성적은 총 55점에 종합순위 11위. 초반에는 챔피언감이라며 떠오르는 스타라고 점쳐지던 분위기였으나, 아쉽게도 3위권은 고사하고 10등 안에도 들지는 못했다. 다만 그래도 이건 2014시즌 신인 3인방 중 최고의 성적이다.[* 20세의 [[다닐 크비얏]]은 8포인트로 15위, 24세의 [[마르쿠스 에릭손]]은 0포인트로 19위이다. 하지만 이게 당연한 것이, 마그누센의 경우에는 이때까지만 해도 맥라렌이 메르세데스 엔진을 썼었고, 또한 아무리 지난 2013 시즌과 2014 시즌이 맥라렌 치고 차량이 망했던 시기였어도 상위권 4강팀 중 하나였기에 포인트가 높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. 이때 크비얏과 에릭손은 둘 다 하위권 수준의 토로 로쏘, 케이터햄 소속이었기 때문이다.] 그럼에도 불구하고, 맥라렌 팀이 다음 시즌 [[혼다]] 엔진을 복귀시킴과 동시에 [[페르난도 알론소]]와 7년만에 계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마그누센은 알론소에게 밀리며 다음 시즌부터 팀의 테스트 드라이버직을 수행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